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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동 할머니는 양산 출신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셨습니다.
1992년 일본의 전쟁 범죄를 공개 증언하면서 인권과 평화 운동가로서 여생을 사셨습니다. 2019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우리 지역에서는 분향소를 설치하고 추모하였습니다. 당시 시의원이었던 박미해(현재 추진위 대표) 의원이 김복동평화공원을 제안하였고 양산의 시민사회가 이를 받아들여 김복동평화공원을 추진하기로 하였습니다. 추진위를 결성하고 바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터졌습니다.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추진위의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메깃들마을학교에서 '김복동의 길'을 지역화 교육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급하고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다시 양산의 시민사회는 김복동평화공원 건립을 위한 추진위를 재가동하기로 결의하고 2기 집행부를 새로 꾸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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